[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빅스(라비 켄 레오 엔 혁)(VIXX) 레오가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갖는다.

레오는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1 LEO Special LIVE - I’m Still Here – And you are’를 개최한다.

이번 스페셜 라이브 무대는 오랜 시간 레오를 기다려준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에 작게나마 보답하기 위한 취지다.

레오는 이번 공연에서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감성적인 보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스페셜 라이브 무대는 지난 2019년 12월 열렸던 팬미팅 이후 약 2년만에 팬들이 만나는 자리로, 레오는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레오가 빅스 활동을 비롯해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만큼 더욱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2021 LEO Special LIVE - I’m Still Here – And you are’ 2회차 공연은 올레tv, KAVECON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해당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라이브 무대는 코로나19 상황 및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2:1 거리두기 좌석제로 진행된다.

한편 레오는 오는 11월 24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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