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오징어 게임' 알리 역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 '나 혼자 산다' 출격을 예고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예고 편에서는 다음 주, 22일 밤 출연하는 출연진이 공개됐다.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알리 역으로 이정재, 박해수 등과 호흡을 맞췄다.

아누팜은 "한국에서 11년 간 혼자 살았다"라며 오랜 시간 배우로 활동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12월 이사한 반지하 집에서 자취하는 일상을 공개했는데, 아침부터 기도를 드리며 인도 커리를 만드는 일상이 인상적이다.

이 가운데 배우 박주현 등이 아누팜 집을 찾았다. 이들은 아누팜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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