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홍현희, 이은형, 김지민, 김혜선, 김승혜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사표를 내던진다.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려')에서는 FC개벤져스 합류에 도전하는 홍현희, 이은형, 김지민, 김혜선, 김승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골때녀'는 지난주 올스타전을 마지막으로 첫 정규 리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어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골때녀'는 휴식기 없이 곧바로 시즌2에 돌입한다.

시즌2의 첫 번째 이야기는 FC개벤져스 팀의 재정비를 위한 대규모 드래프트로 펼쳐진다. 홍현희, 이은형, 김지민, 김혜선, 김승혜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끈 가운데, 이들은 힐킥부터 드리블까지 엄청난 축구 기술들을 대방출했다는 후문이다.

첫 번째 참가자로 등장한 이은형은 "'골때녀'에 내 눈(?)을 다 때려 박겠다!"며 시작부터 엄청난 의지를 불태우고, 홍현희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정글(?) 식으로 표현하겠다며 사자후를 내뿜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FC개벤져스에 새 멤버로 합류할 코미디언은 누가 될지, 그 정체는 13일 밤 9시 방송되는 '골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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