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상지석동에 위치한 신축 주택이 소개됐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은 의뢰인을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 복팀·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에서는 김숙 팀장과 인턴코디 송지인이 경기도 파주시 상지석동을 찾았다. 운정역과 운정호수공원이 차로 5분 거리에 있었으며, 각종 마트와 부모님의 집도 근처였다.

김숙이 소개한 매물은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축 주택이 준비돼 있던 것. 주차 공간과 보안 시스템도 이미 확실히 구비돼 있었으며, 1인 가구가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의 마당도 있었다.

내부는 첫 입주답게 깔끔했다. 핑크와 화이트, 그리고 우드가 적절히 사용돼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여기에 높은 층고와 조명이 화려함을 더했다.

이 가운데 방이 의뢰인의 요구와 달리 2개밖에 안 된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됐다. 해당 매물의 가격은 매매가 5억690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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