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오영수가 뜬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관계자는 7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배우 오영수가 '놀면 뭐하니?+' 뉴스데스크 특집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오영수가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오영수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63년부터 극단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최근엔 '오징어 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오징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