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엠마, 전속계약 위반 논란…로잘린이어 '원트'에서 또 [이슈&톡]
2021. 10.05(화) 15:20
스우파 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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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스 크루 '원트' 팀 소속으로 출연 중인 댄서 엠마(본명 송혜민)가 전속계약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드레드얼라이언스 측은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엠마가 지난 2019년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1월 걸그룹으로 데뷔 준비 중, 개인의 단순 변심으로 당사와의 전속계약 파기를 일방 통보 후 이탈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연계약에 있어서도 3자계약이 아닌 양자계약, 협의되지 않은 백업댄서 활동, 타 기획사 활동, 아이돌 데뷔조로써의 품위 손상 등 계약 위반사항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드레드얼라이언스 측은 주관적인 주장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한 엠마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이 불투명해졌고, 당사와 협력사, 같은 그룹으로 데뷔 준비 중이던 멤버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게 됐다며, 불가피하게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게 됐다고도 설명했다.

그러면서 엠마에게 신속히 전속계약의무의 이행을 요구하고 있지만, 엠마가 이같은 요구를 끝내 외면하게된다면 단호한 법적 절차를 진행 할 것임을 강조했다.

현재 엠마는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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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원트 소속 멤버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같은 팀 멤버 로잘린(조은규)도 레슨비와 협찬 먹튀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9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로잘린에게 입시 레슨을 요청했다고 주장한 A씨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A씨는 로잘린에게 입시 레슨 명목으로 290만 원을 입금했지만, 레슨 일정을 조율하던 중 취소됐음에도 돈을 환불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바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로잘린은 결국 고개를 숙였다.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A씨와 그의 부모를 만나 반성하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사과를 했으며, 전액 환불을 해줬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응원해 주는 여러분들께 실망을 끼쳐서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다만 이와 맞물려 불거진 협찬 먹튀 논란에 대해서는 "광고대행사와 2019년 이미 업무처리가 완료된 일인데 뜻하지 않게 갑자기 기사화가 되어 저와 대행사 모두 당황스러운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로잘린에 이어 엠마까지 논란에 휩싸이며, 두 사람의 소속 팀 원트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점차 커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엠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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