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당나귀귀'에서 쇼호스트 이찬석이 자신의 업적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허재, 현주엽, 한기범, 정호영의 아찔한 스카이 워크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지역 경제 살리기 4탄 촬영을 위해 경상북도 김천을 찾은 허재, 현주엽, 한기범, 정호영은 산에 둘러싸인 부항댐을 보고 감탄했다. 그 순간 쇼호스트 이찬석이 도움을 주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이찬석은 "'찬또매'라는 별명이 있다. '찬석 또 매진'이라는 뜻이다. 1년에 1200억 원 이상 판매를 했더라. 한 달에 100억 원 정도 되는 수치다. 15분 만에 10억 조기 매진한 적도 있다. 열심히 하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네 사람은 이찬석의 홍보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즉석 테스트를 진행했다. 망설임 없이 바로 시작한 이찬석은 즉석인데도 청산유수한 모습을 보였다. 온갖 소란에도 마무리 멘트까지 깔끔하게 처리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당나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