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송진우가 이병헌과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2회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매니저 유세윤의 웃음 '케미'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최근 송진우는 배우 이병헌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함께 코믹 열연을 펼쳤다. 그간 송진우는 이병헌의 성대모사는 물론, 표정까지 도플갱어급으로 재현해 웃음을 안겼던 바. 드디어 이병헌과의 투 샷 꿈이 이뤄진 것.

이에 송진우는 이병헌과의 떨렸던 첫 만남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특히, 이병헌이 송진우를 보자마자 내뱉은 한 마디에 모두가 빵 터졌다는 후문. 과연 이병헌은 자신을 따라 한 송진우에게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이병헌의 첫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송진우와 유세윤은 쓸고퀄 화보 촬영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영화 '무간도' 뺨치는 과몰입 인생 연기를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데. 하지만 이내 "이게 이럴 일이야~?"라며 폭소를 터트렸다는 후문.

두 사람이 찍은 화보의 정체는 무엇일지. '케미' 넘치는 송진우와 유세윤의 하루는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7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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