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김재환과 역대급 찐친 바이브를 예고했다.

29일 오후 7시 정세운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요리해서 먹힐까’ 아홉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날 ‘요리해서 먹힐까’에는 데뷔 전부터 남다른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김재환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만큼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케미를 뽐낼 계획이다.

또한 ‘요리해서 먹힐까’의 회를 거듭할수록 고품격 요리와 ‘요섹남’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정세운이 김재환을 위해 준비한 메뉴는 무엇일지 팬들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고막남친으로 리스너의 귀 호강을 책임지고 있는 정세운과 김재환은 wavve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 멘탈 캠프’부터 KBS2 예능 프로그램 ‘위캔게임’, KT Seezn ‘싱스테이3’ 등 여러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절친다운 케미를 자랑해온 바 있다.

김재환의 출연 소식만으로 기대치를 더하고 있는 ‘요리해서 먹힐까’는 정세운이 고마운 마음을 가진 이들을 초대해 직접 요리하고, 대접하며 토크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다.

현재 정세운은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를 비롯해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과 SBS 모비딕 웹예능 ‘고막메이트’,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 더 퍼포먼스’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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