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당탕탕 안테나'가 '족보 파괴' 회사 조직도를 공개했다.

10월 1일 첫 공개된 카카오TV 새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이하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의 전무후무 역대급 전사 예능 프로젝트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우당탕탕 반전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우당탕탕 안테나'는 '족보 파괴' 회사 조직도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데뷔 연차가 아닌 '안테나 입사 연차' 기준으로 직급이 정해졌기 때문. 최장 20년 차에 달하는 루시드폴부터 샘 김, 권진아, 이진아, 정승환 등 90년대 MZ 세대들이 당당히 차장 급을 차지하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방송 30년 차 유재석은 조직도 맨 아래 막내 사원으로 당당히 자리해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와 함께 경력직 막내 유재석의 사원증도 공개했다. 사원증에는 '사원' '경력직막내'라는 유쾌한 해시태그도 덧붙여져 있다.

한편 '우당탕탕 안테나'는 10월 1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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