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와카남' 여에스더가 박명수의 모발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에서는 여에스더가 박명수 탈모를 진달했다.

이날 박명수는 "아버지는 탈모 아니다. 동생은 저와 비슷하다. 할아버지를 뵌 적은 없지만, 탈모였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본격적인 진료 전 "명수 씨는 30대부터 약을 드셨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에스더는 "두피 상태는 지루성이 있지만 비듬도 없고 기름도 없어서 상태가 좋다"고 말했다.

또한 여에스더는 "박명수 씨는 진짜 관리를 잘하셨다. 약간의 모말이실을 할 때가 됐다"고 진단했다.

박명수는 "모발이식은 최후의 수단이다"라고 거부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전문가 말을 들어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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