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안효섭X김유정, 어색 기류 느껴지는 만남 [T-데이]
2021. 09.27(월) 09:58
홍천기
홍천기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홍천기' 배우 안효섭이 김유정과 어색한 만남을 갖는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연출 장태유) 측은 27일 하람(안효섭)과 홍천기(김유정)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6회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 어린 시절 복사꽃밭에서 추억을 쌓은 소년, 소녀라는 것을 알고 입맞춤을 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하지만 입맞춤 후 하람은 홍천기를 밀어내며 "지난 인연은 잊으셔야 한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왕실에 대한 오랜 복수를 계획해 온 하람은 홍천기를 곁에 두면 그녀가 위험해지기에 밀어냈던 것. 하람은 서늘한 말과는 달리 아픈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홍천기는 그런 하람을 애타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하람과 홍천기의 어색해진 기류가 느껴지는 만남이 담겨있다. 서로를 알지만 모르는 척하는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 본 장면을 더 궁금하게 만든다.

홍천기가 하람의 집에 찾아간 것으로, 홍천기는 눈이 보이지 않는 하람 앞에서도 애써 밝은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하람은 홍천기의 방문에 놀라면서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입맞춤 후 멀리 했던 두 사람은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람과 홍천기의 어색하지만 애틋함이 느껴지는 만남은 이날 밤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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