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여자 배구 스타들이 뜬 '런닝맨'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시청률은 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의 시청률인 4.3%에 비해 크게 상승한 수치다.

지난 방송이 명절 연휴 기간 중이라는 점도 있지만, 게스트 면면도 시청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런닝맨'에는 여자 배구 스타들이 대거 등장했다. 김연경 김희진 염혜선 오지영 이소영 안혜진 박은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 관장VS꾹 관장' 레이스를 함께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