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정준하가 공중부양한 사연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난 오징어 대표 5인방(유재석, 정준하, 하하, 러블리즈 미주, 신봉선)의 모습이 담긴다.

이 가운데 2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손에 번쩍 들려 공중부양한 유재석과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럭비 국가대표 선수 2명이 정준하를 높이 들어 올린 모습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후 오징어 대표 5인방은 '오징어 게임'을 앞두고 럭비 기술 완전 정복에 나섰다. 상대의 공 뺏기부터 힘을 하나로 끌어모아 경합하는 '스크럼(scrum)' 기술, 전력 질주 본능을 깨우는 '깨금발 술래잡기' 등 쉴 새 없는 몸풀기 릴레이가 펼쳐졌다고.

'오징어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온몸의 힘과 에너지를 쏟아낸 이들의 몸풀기 현장은 오는 25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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