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2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썰바이벌'에서는 서동주가 출연해 '쌈, 마이웨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동주는 "재혼에 대한 생각은 어떠냐"는 MC들의 물음에 "난 언제나 오픈 마인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서동주는 '엄친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는 "난 생존의 아이콘"이라고 밝히며 "내가 천재 같은 스타일은 아니고, 허당 같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 로펌 인턴에 60번 지원해 59번 낙방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동주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과거를 공개했다고 해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한편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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