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갓파더'가 첫 방송을 앞두고 멤버들의 케미가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10월 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는 아버지와 아들 간의 '찐 마음'을 건강하게 풀어낸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이 가운데 '갓파더' 측은 23일 출연진들의 진한 부자 케미가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포스터에선 '국민아버지' 이순재, 주현, 김갑수와 '국민아들' 허재, 문세윤, 장민호가 근사한 턱시도를 입고 있다. 과연 6인의 출연진들이 어떤 케미를 완성할지 기대를 높인다.

'갓파더' 제작진은 "운동선수 허재, 코미디언 문세윤, 가수 장민호의 조합은 '국민아버지'들과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본다. 이들을 통해 이상적이면서도 공감되는 부자들 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갓파더'는 10월 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갓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