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영탁과 이찬원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측은 16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영탁과 이찬원,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최근 '아는 형님'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네 사람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10월 2일, 300회에 맞춰서 방송된다.

특히 영탁과 이찬원이 타 방송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뉴에라프로젝트, TV조선과의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 후 처음이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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