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집에 바가 있는 아파트가 소개됐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파도 파도 (홈서핑)' 코너에서는 특이한 인테리어의 매물들이 소개됐다.

이날 '구해줘! 홈즈'는 특별한 아파트가 있다는 동탄을 찾았다. 겉은 평범한 외관을 띄고 있었지만, 실내는 화사한 인테리어로 올 리모델링이 돼 있었다. 특히 거실에는 마치 고급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듯 기다란 다이닝 테이블이 있어 시선을 끌었다.

방과 주방 역시 호텔 느낌이 물씬 나는 화이트 인테리어로 마감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출연진들을 가장 놀라게 한 건 홈바였다. 이를 본 양세찬은 "집에만 있어도 될 것 같다"고 감탄했고, 평소 홈바에 관심이 많던 박나래조차 "감각 있다"고 말했다.

거실에 있던 문의 정체도 함께 공개됐다. 바에서 바로 음식을 전달할 수 있는 비밀 공간이 있었던 것. 박나래는 "다 이렇게 리모델링하겠다고 난리 날 것 같다. 리모델링의 교과서 같은 집이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