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복면가왕'의 신흥 가왕 '빈대떡 신사'가 남다른 포부를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빈대떡 신사'와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초특급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위일청, 권인하, 최성수, 조장혁, 고유진, 육중완, 정동하, 유미, 코요테 신지, 코미디언 안일권, 작곡가 라이언전, 애즈원 민, MCND 휘준과 윈이 함께했다.

이어 독보적인 매력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신흥 가왕에 등극한 '빈대떡 신사'는 2연승에 도전했다. 첫 방어전부터 위협적인 실력파 복면가수들을 만나 2연승 도전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그는 "누가 내 상대로 와도 자신 있다"고 일말의 망설임 없이 답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과연 '빈대떡 신사'는 쟁쟁한 복면가수들을 물리치고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2일 저녁 6시 5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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