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팔로우미'에서 가수 권은비가 솔로 데뷔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1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패션앤(FashionN) 채널과 LG 유플러스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팔로우미 - 취향에 진심'(이하 '팔로우미')에서는 권은비의 솔로 데뷔 과정과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던 모닝 루틴이 전격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권은비는 반려견 금비와 함께 모닝 루틴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권은비가 모닝 루틴으로 스트레칭을 시작하자, 금비는 권은비의 손을 깨물며 장난치기 시작했다.

권은비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도 말했다. 프리지아가 권은비에게 "볼 때마다 엄청 빠져있다"라고 놀라워하자, 키노는 "평소 초콜릿과 탄산 음료를 좋아한다. 근데 요즘에는 전혀 안 먹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권은비는 솔로 데뷔 소감을 이야기하며 "혼자는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부담도 많이 됐다. 늘 긴장하고 있는 상태였고, 팬분들한테 예쁜 모습을 보여줘야 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권은비의 모닝 루틴과 솔로 데뷔 소감이 담긴 '팔로우미'는 오는 10일 저녁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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