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뭉쳐야 찬다2'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8.0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의 시청률인 8.265%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여전히 8%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인기를 확인했다.

이날 '뭉쳐야 찬다2'에서는 이대형, 강칠구, 김태술, 윤석민, 허민호, 김준현, 이장군, 박정우 등 8명의 오디션 지원자 중 최종 합격자를 가려내기 위한 시험을 진행했다.

어쩌다FC 팀과의 자체 평가전 진행 결과 강칠구, 허민호, 김준현, 이장군이 새 멤버로 발탁됐다. 박정우는 건강 이상으로 시험에 참가하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뭉쳐야 찬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