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장우가 25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해 빛나는 외모를 뽐냈다.

3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다이어트를 선언한 지 100일 만에 다시 출연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관찰 영상을 통해 이장우의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장우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흰 셔츠와 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장우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고, 준호는 엄지 손가락을 들며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이장우는 "98kg, 체지방 31~32%에서 시작했다. 지금은 수분 빼고 25kg 감량해 73kg이다"라고 말했다. 출연진은 "목이 길어졌다"며 달라진 그의 모습에 감탄했다.

앞서 이장우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10% 감량을 하겠다고 밝힌 바. 이장우는 "체지방 16%까지 감량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또한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 "남성 호르몬 증진을 위해 하체 운동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식이 요법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장우는 이날 오랜만에 마음 놓고 일반 음식을 먹는 '치팅 데이'를 가져 역대급 먹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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