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이 온다' 문세윤 "부끄뚱 음원, 스트레스로 야위었다" |
| 2021. 08.31(화)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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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문세윤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 코미디언 문세윤이 최근 음원 발매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오전 NQQ·디스커버리채널 예능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밥이 온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눳다. '밥이 온다'는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생' 고생을 겪는 과정을 담은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다. '맛있는 녀석들' 등으로 먹방에 한 획을 그은 문세윤은 "친구들과 함께 해 영광이다. 이런 날을 위해 꾸준히 살아오지 않았나 싶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문세윤은 건강을 걱정하는 질문에 "너무 건강하다. 뚱보 중 최초로 100살을 넘기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야위었다는 걱정이 이어지자 문세윤은 "음원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최근 부캐릭터 '부끄뚱'을 내세워 신곡 '은근히 낯가려요'를 발표했다. '1박2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라비가 피처링 지원 사격에 나섰다. 문세윤은 "여기서 밥 먹고, '고생 끝에 밥이 온다'라는 제목처럼 밥 먹고 힘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밥이 온다'는 이날 저녁 8시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NQQ, 디스커버리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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