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치지 않고서야' 정재영, '올해의 벤처인상' 수상→문소리 CEO 임명 [종합] (종영) |
| 2021. 08.26(목) 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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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지 않고서야 정재영 문소리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미치지 않고서야' 정재영이 '올해의 벤처인'으로 거듭났고, 문소리에게는 CEO 자리를 물려줬다. 26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극본 정도윤·연출 최정인) 최종회에서는 최반석(정재영)이 자신의 기술을 한승기(조복래)에 높은 가격에 매각을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반석 등 반스톤 컴퍼니 패밀리는 벤처기업투자공모전에 참가해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 이에 반스톤 컴퍼니는 상금 1억 원과 투자자 매칭의 기회를 얻었다. 이후 한승기(조복래)는 최반석에게 반스톤 컴퍼니의 기술을 "10억에 넘겨라"라고 말했지만, 최반석은 그보다 높은 금액의 타 회사의 제안 등을 근거로 들며 호기롭게 50억을 불렀고, 이내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후 최반석은 '올해의 벤처인상'을 수상하며 한명전자 최고의 아웃풋으로 거듭났다.
그 가운데 당자영(문소리)은 '반스톤을 제일 핫한 스타트업으로 만들었다'는 업계 평가와 함께, 업계 최고 조건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다. 해당 소식에 최반석은 섭섭함을 드러냈지만, 이내 당자영에게 CEO 자리를 내주며 "해보니까 나는 체질에 안 맞는다. 앞으로는 당전무가 맡아서 해달라. 난 당전무 없이는 도저히 안 된다"라는 말과 새차까지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최반석의 모습에 당자영은 "무슨 결혼 프러프즈냐. 이렇게까지 매달리냐"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후 최반석은 퇴근도 잊은 채 일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을 본 신한수(김남희)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수석님은 일하는 게 그렇게 좋으냐"고 물었고, 최반석은 "갑자기 무슨 소리냐. 내일 보자"고 말했다. 이에 신한수는 "내일 보자. 모레도 보고, 우리 오래오래 보자"고 진심 어린 말을 건넨 뒤 자리를 떴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최반석은 일을 마무리 했고, "이제 끝났다"라고 말한 뒤 미소 지었고, 그렇게 드라마 역시 엔딩을 맞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미치지 않고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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