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남다른 학창 시절 이력을 밝힌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신화 전진, 코미디언 이상준, 방송인 서동주,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해 '여름 수련회 2탄'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명수와 이휘재는 각각 팀장을 맡아 게임을 통해 팀원을 지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출연진들은 각각 매력을 드러내며 어필에 나섰다고.

특히 서동주는 미국 명문대 출신이자 '대한외국인' 우승 경험자로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서동주는 "학창 시절 농구, 라크로스, 필드하키 학교 대표팀이었다"라며 남다른 이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외국인' 최대 라이벌 서동주와 에바의 세 번째 대결도 성사된다. 서동주는 에바와의 대결에 앞서 "오늘도 운이 따라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친 상황. 과연 두 사람 중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서동주가 출연하는 '대한외국인'은 2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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