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자 기만했던 한혜연, 뻔뻔한 복귀에 비난 봇물 [이슈&톡] |
| 2021. 08.25(수) 11:16 |
| ||||
![]() |
| 한혜연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뒷광고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복귀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핵심 콘텐츠로 구독자를 기만한 뒤, 1년 동안 자숙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부정적인 여론은 여전한 상황이다. 한혜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커뮤니티 게시판에 "헬로우 베이비들 정말 오랜만이다. 어떻게 지냈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들 힘들게 지내지 않았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해당 글을 통해 한혜연은 "여러모로 고민하고 생각하다 보니 벌써 일 년이 됐다"라며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던 때를 생각해봤다. 매거진이나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패션 콘텐츠를 여러 사람과 나누기에 좋은 기회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부족하고 놓친 부분이 많았다. 질책하는 사람과 우려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다시 베이비들 앞에 서기 위해 어렵지만 큰 용기를 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슈스스 TV'를 다시 한번 만들어보려 한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주면 좋을 것 같다. 새로운 콘텐츠로 만날 때까지 다들 건강하길 바란다"라며 복귀를 예고했다. 해당 글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그를 향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한혜연이 광고한 제품을 산 사람들은 모두 바보가 됐다" "'내돈내산'아리고 당당하게 적어놨으면서 뒤통수친 부분은 선을 세게 넘은 거다.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기죄로 들어가야 된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혜연은 다양한 제품의 후기를 전하는 콘텐츠 '내돈내산(내가 돈 주고 내가 산)'으로 수많은 구독자를 확보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해당 영상 속 제품 일부분이 협찬 광고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이에 '슈스스TV' 제작진은 "해당 콘텐츠는 즉시 문구를 표기해 수정할 예정이다. 철저한 제작 검증 시스템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관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한혜연도 영상을 통해 "저 스스로에게 실망했다. 댓글 하나하나 보면서 깊이 통감하고 있다. 앞으로는 PPL의 명확한 표기로 두 번 다시 실망하지 않는 채널이 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잘못을 인정한 뒤, 그동안 올렸던 유튜브 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하지만 전문성을 이용해 구독자를 속이고 자신의 이익을 취한 한혜연에게 끝없는 비난이 이어졌다. 특히 법무법인 한누리와 서울대학교 로스쿨 집단소송클리닉은 해당 제품 구매자들을 모아 집단소송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자숙을 이어오던 한혜연은 스스로 침묵을 깨며, 대중 앞에 다시 섰다.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린 그가 어떤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