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연애도사2' 코미디언 홍현희와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시청 포인트를 밝혔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2' 측은 20일 홍현희와 신동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이끌게 된 홍현희는 "연애 고민을 가진 분들의 더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했던 스타들의 연애 이야기부터 은밀한 비밀 이야기, 가슴 짠한 인생사까지 단순한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분들은 재미는 물론,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며 '연애도사2' 본방 사수를 부탁하기도 했다.

신동 역시 "연애 고민을 가진 분들의 더 진솔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연애 이야기, 본인의 인생을 되돌아볼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솔로들뿐만 아니라 연인 또는 부부들까지 우리와 함께 울고 웃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현희, 신동이 직접 시청 포인트를 전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인 '연애도사2'는 오는 23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