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서울 구경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하선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하선은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혼자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며 서울 구경 삼만리에 나선 것. 매니저에 따르면 박하선은 개인 일정이 있을 때는 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고.

이날 박하선의 행선지는 서울의 한 지하상가. 박하선은 그곳에서 열무국수를 폭풍 흡입하며 "진짜 맛있다. 가격이 너무 싼 것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과연 그가 찾은 곳은 어디일지. 넘사벽 가성비 맛집은 어디였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BTS) 찐팬이라고 밝힌 박하선은 BTS 덕질부터 대본 열공, 장보기까지 한곳에서 해결했다고 하는데. 시간을 깨알같이 활용하는 박하선의 모습은 21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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