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유퀴즈'에 국가대표들이 뜬다.

11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초의 승부사' 특집으로 꾸며져 가락시장 경매사, 쇼호스트, 교통경찰,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등이 출연해 인생사를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6인방이 출격하는 다음 회 예고가 공개됐다.

먼저 쏘기만 하면 '텐 텐 텐', 금빛 물결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여자 양궁 3인방 장민희 강채영 안산이 함께 등장해 유재석 조세호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체조 여서정 신재환, 유도 안창림, 럭비 정연식 안드레진 선수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모두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단체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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