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자가격리를 마치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현재 '놀면 뭐하니?'도 온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국가대표를 응원하고 있다. 끝까지 파이팅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저희는 돌아오는 8월 21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더 시원한 웃음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달 23일 출연 중이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사를 받게 됐다.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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