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셀럽들이 사랑하는 와인들에 대해 말한다.

30일 오후 공개되는 KBS 웹 예능프로그램 '조세호의 와인바' 4회에서는 조세호가 방탄소년단 진과 정국,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 배우 윤여정, 김희애, 정유미 등이 좋아하는 와인을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세호는 먼저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의 와인 취향에 대해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정국이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마셔서 화제가 된 와인부터 진이 이연복 셰프에게 선물해서 화제가 된 와인 등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 그리고 김희애, 정유미와 관련 있는 와인 등도 함께 소개된다. 이와 더불어 정재계 와인까지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의 와인바' 4회에는 '연중 라이브'에서 셀럽들의 인터뷰를 담당하고 있는 김승혜가 게스트로 나와 와인 이야기와 함께 셀럽들과 연관된 경험담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조세호의 와인바'는 30일 오후 5시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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