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연중 라이브'가 '2020 도쿄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30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는 '2020 도쿄올림픽' 중계 편성에 따라 한 주 쉬어간다.

다만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던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평소보다 10분 빨리 편성돼 9시 30분 방송된다.

이날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이 아내 유진을 위한 특급 내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연중 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연중 라이브'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