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골라자봐'에서 코미디언 양세찬과 홍현희가 예측불허 러브라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28일 방송되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LG헬로비전 예능프로그램 '호동's 캠핑존 - 골라자봐'(이하 '골라자봐')에서는 '팅존' 출연자들의 팽팽한 신경전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선택의 순간들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오지호, 손담비, 조진웅 등 연예인 닮은꼴 출연자들의 대거 등장으로 시작부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지만, 초반 분위기와는 달리 점점 출연진들간의 신경전에 불이 붙었다.

특히 당당한 매력을 뽐내던 여성 출연자들의 한치 양보 없는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루 동안 함께하며 서로를 지켜본 이들은 속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한 질문 시간을 가졌고, 한 출연자는 그 과정에서 답답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여섯 명의 출연자들은 요리, 1:1데이트, 불멍 등을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어진 최종선택에서는 예상과는 다른 충격적인 결과에 입을 틀어막으며 놀라는 홍현희와 양세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저녁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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