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골때녀'에서 모델 이현이가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구척장신과 FC 액셔니스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FC 구척장신의 이현이는 FC 액셔니스타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전패 경험을 한 이상 우리가 더 달라질 거다. 무시무시한 팀을 보게 될 거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FC 구척장신 주장이자 에이스 한혜진 역시 "저희가 아직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 이기고 가면 그 다음 목표가 생각날 것 같다. 1승이 우리의 목표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FC 액셔니스타의 이영표 감독은 "스페인 프로구단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우승하지 못하면 감독이 해임된다. 선수 구성이 좋기 때문이다. 만약 우승을 못한다면 감독의 능력 부족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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