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유리가 '미녀들의 수다' 따루와 재회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유리-젠 모자가 따루 가족과 만난다. 10년 만에 엄마가 되어 만난 미녀들의 차진 '육아 수다'가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유리와 젠은 특별한 손님과 만나 시선을 끌었다. 10년 전 '미녀들의 수다'에서 남다른 한국어 실력을 뽐낸 바 있는 핀란드 출신 따루가 등장한 것. 특히 따루는 현재 여섯 살 아르미와 세 살 아일리 두 딸의 엄마가 됐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만난 사유리와 따루는 육아 토크로 수다 꽃을 피웠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따루는 높은 주선 성공률을 자랑하며 사유리에게 소개팅을 권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엄마가 된 사유리와 따루의 재회는 18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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