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식스센스2' 유재석의 점괘가 눈길을 끌었다.

16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다양한 방식의 점괘를 풀어놓는 점술사들 중 가짜를 찾아 나섰다.

이날 출연진은 음악 영재였던 박수무당을 찾았다. 박수무당은 유재석의 점괘를 봤다.

박수무당은 유재석에게 "우리 아빠야는 왜 눈물이 나오면 울지 꼴깍꼴깍 삼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원이 꺼지지 않는 컴퓨터를 보는 것 같다. 한계치에 왔다고 본다"고 햇다.

이어 박수무당은 "5, 6년 전부터 변동수가 많이 왔다"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재석 오빠 올해 회사랑 계약이 끝났대"라고 말했다. 실제로 유재석은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안테나뮤직으로 이적했다.

박수무당은 유재석에게 "평생 일이 끊기지 않는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식스센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