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바라던 바다'가 3주 연속 1%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3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394%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바라던 바다'는 첫 방송부터 계속해 1%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라던 바(BAR) 두 번째 영업에 나선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 정동환, 자이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블랙핑크 로제가 첫 게스트로 함께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재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는 1.38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N 교양프로그램 '혼밥인생'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은 각각 1.888%, 6.753%(1부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바라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