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넷플릭스 측이 '신세계로부터' 론칭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12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컴퍼니 상상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출연진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재로서는 공개가 어렵다. 추후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JTBC 측은 넷플릭스를 통해 새 예능프로그램 '신세계로부터'가 공개된다면서 출연진으론 이승기, 엑소 카이, 은지원, 박나래, 조보아가 확정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신세계로부터'는 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특히 이승기와 은지원의 재회는 tvN '신서유기' 시즌1 이후 약 6년 만인바,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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