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2PM 우영이 남다른 LP 사랑을 뽐낸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룹 2PM의 찬성과 우영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5살 첫째 딸과 4살 쌍둥이 형제를 둔 다둥이 가족은 현재 하남의 아파트에서 전세로 살고 있으며, 전세 기간 만료를 앞두고 새 전셋집을 구하고 있다고. 의뢰인은 직장이 있는 강동구 강일역에서 자차 20분 이내의 직주근접 매물을 바랐으며, 방 3개 이상을 바랐다. 또 채광 좋은 거실과 화분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가 6~7억 원대라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그룹 2PM의 찬성과 우영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집을 돌아보던 중 박나래는 우영의 인테리어 실력을 칭찬하며 '인테리어돌'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우영은 "LP를 좋아해서 조금씩 모으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대략 7천 장까지 모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숙은 "그 정도면 LP Bar를 운영해도 될 정도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다둥이 5인 가족의 전셋집 찾기는 11일 밤 10시 40분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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