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빌푸네 밥상'에서는 도경완이MC 동료들과 인사를 나눴다.

8일 저녁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하 '빌푸네 밥상')에서는 김민경, 도경완, 홍지윤, 알베르토 몬디, 페트리가 MC를 맡았다.

이날 도경완은 "온가족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 MC를 맡게 돼 영광이다. 이번 주부터 아주 특별한 특집으로 찾아뵙게 됐다"라고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함께 진행을 맡은 김민경을 소개하며 "민경 씨는 진짜 찐 한식 러버이지 않냐"고 말했고, 김민경은 "다른 음식도 좋아하지만 특히나 사랑하는 게 한식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도경완은 홍지윤에 대해선 "옆에 요정이 앉아 계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고, 홍지윤은 트로트를 부르며 화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빌푸네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