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라디오스타' 하연수가 동안 외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홍윤화, 이은형, 하연수, 이달의 소녀 츄와 함께하는 '신비한 얼굴 사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는 하연수에게 "연수 씨가 제가 알기로는 동안인데 나이가 의외로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하연수는 "제가 90년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는 85, 86일 줄 알았다. 그래서 더 동안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연수는 "요즘 타로 카드 보는 거에 빠졌다. 제 주변에 영적인 사람이 있어서 타로 카드를 봤다. 제 주변에 여성 3명이 있다더라"면서 "일이 들어올 거다. 여성 3명이 보인다고 하더라"고 '라디오스타' 출연 전 경험했던 신기한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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