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식당' 소녀시대 유리x효연, 폭풍 파스타 먹방 예고 [T-데이] |
| 2021. 07.07(수)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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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식당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골목식당'에서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34번째 골목 '고양시 숲속마을' 네 번째 편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종원은 앞서 이종혁, 이준수 부자가 다녀간 아귀&뽈찜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맛이 무겁다"는 이종혁의 시식평이 이해 간다며 조리법과 양념 솔루션을 진행했고, 이후 최종점검에 나선 백종원은 역대급 평가 멘트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업그레이드한 똠얌쌀국수를 선보인 '매운쌀국숫집'에는 금새록이 시식에 나섰다. 새빨간 똠얌쌀국수의 비주얼에 놀란 금새록은 "똠얌꿍이 아닌 육개장이 생각난다"는 솔직 평가로 부부 사장을 당황케 했지만, 백종원의 즉석 솔루션으로 개선점을 찾아냈다고. 그런가 하면 백종원은 상권에 맞는 신메뉴를 선보인 '비주얼파스타집'에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이 미리투어 시식단으로 등장해 파스타 시식에 나섰다. 효연은 "일주일에 한 번씩 먹는다"며 폭풍 먹방을 예고했고, 유리 역시 고양시 출신다운 냉철한 상권분석과 해박한 요리 지식으로 역대급 시식평을 남겨 3MC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종 솔루션에 나설 '고양시 숲속마을 골목' 이야기는 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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