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 전우회’ 특전사 박군, 뜨거운 인기 심경을 전했다.

6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전우회’ 최종회에서는 UDT, SSU, 특전사, 해병대수색대, 707 등 특수부대 출신들의 생존 서바이벌, 우승 비화가 공개됐다.

이날 24명의 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화를 나눴다. 김성주는 특전사 박준우(박군)의 예능 섭외 1순위 상황을 전달했다.

이에 박준우는 “‘강철부대’ 덕분에 프로그램 출연도 하고 광고도 하고 있다. 통장에 돈 들어오면 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강철부대’는 지난 3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의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출격해 인기를 모았다. 특전사 등 특수부대의 강인함, 끈기, 팀워크 등 다양한 직업 윤리들이 클로즈업되며 숱한 팬을 양산했다.

최종 우승팀은 UDT로 결정났으며 14부작 이후 비화인 ‘전우회’를 2부작으로 방영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강철부대 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