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야인 이즈 백'에서 '킹두한' 안재모가 역대급 빌런 '가미소리' 이상인과 결투를 펼친다.

1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야인 이즈 백'에서는 '킹두한' 안재모가 약 20년 만에 '가미소리' 이상인과 조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재모는 이상인과 재회했다. 과거 '킹두한'은 우미관패와 대척했던 일본 혼마찌 패거리의 2인자인 '가미소리'와 그의 부하 40명을 상대로 전무후무한 대결을 펼치기도 했던 터, 이들의 만남에 시선이 기울여졌다.

특히 '가미소리'는 여전히 날렵한 몸동작과 고난도의 카포에라 액션까지 선보이며 '킹두한'을 도발했다고. '가미소리'의 일격을 맞고 쓰러진 '킹두한'은 위기에 처하지만 곧 과거 드라마 속에서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들었던 "너는 조선의 자존심이다. 일어나라 두한아"라는 낯익은 목소리를 듣게 되고', 가미소리'를 상대로 새로운 '초필살기'를 선보인다. 과연 '킹두한'이 20여 년 만에 만난 '가미소리'를 물리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킹두한'의 필살기가 무엇일지, 그 정체는 1일 공개되는 '야인 이즈 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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