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전효성이 '나는 솔로(나는 SOLO)'의 MC로 발탁됐다.

NQQ 채널, SBS PLUS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특히 '짝' '스트레인저'를 탄생시킨 남규홍 PD의 신작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래퍼 데프콘과 배우 이이경이 공동 MC를 맡을 예정이다.

전효성은 "'나는 SOLO'의 MC를 맡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다른 MC들과 함께, 출연자들의 진심이 담긴 순간들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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