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뽕숭아학당' 뽕6가 신체나이 측정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에서는 뽕6(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이 '골프왕' 김미현, 이동국과 합동 수업에 돌입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미현과 이동국이 등장하자 뽕6의 팬심은 들끓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뽕6를 위해 특별한 노래를 준비, 의외의 흥을 뽐내 뽕6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고. 특히 이동국의 무대에 임영웅까지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본격적인 수업 전, 뽕6는 신체나이 테스트에 나섰다. 하지만 곧 자신의 나이를 배로 뛰어넘는 결과를 받아들고 충격에 휩싸였고, 특히 신체나이가 90대로 나온 임영웅은 조금이라도 줄여 보기 위해 나이 흥정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뽕6는 의욕만 앞선 골프 도전기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전언. 과연 뽕6가 골프로 '나이스 샷' 칭찬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 측은 "뽕6가 평범하지 않은 예능 골프에 도전하면서 아낌없이 웃음을 선사했다. 김미현, 이동국 든든한 팀장들과 함께하는 뽕6의 폭소만발 골프왕 도전기로 수요일 밤에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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