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 전우회’ 보급품을 건 강렬한 전우회 미션이 시작됐다.

29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전우회’에서는 UDT, SSU, 특전사, 해병대수색대, 707 등 특수부대 출신들의 생존 서바이벌, 우승 비화가 공개됐다.

이날 전우회가 시작되면서 지금껏 사랑 받은 모든 강철부대 팀들이 등장했다. 미션은 여전했다. 일명 ‘우리 부대 보급작전’. 이는 부대찌개, 닭가슴살 등 어마어마한 양의 보급품을 건 미션 운동회 개념이었다.

첫 번째 미션은 최강대원 선발전이었다. 총 3라운드를 통해 각 라운드마다 절반만 생존하게 되는 미션으로, 개개인의 능력이 돋보일 심장 쫄깃한 미션이었다. 강력한 능력을 증명했던 황충원, 박군, 오종혁 등의 고군분투가 예고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강철부대 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