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와카남’ 첫 방송, 기업인 이수영 회장의 여장부 위엄이 공개됐다.

2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 첫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 아내이자 인테리어 업자 제이쓴 진행 아래 이수영 회장 부부 사연이 공개됐다.

이수영 회장 경우 기업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카이스트에 자신의 자산을 기부하며 모범 기업인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이수영은 현재 건물주다. 그는 “내가 건물 보는 안목이 타고난 편”이라며 큰 건물주가 될 수 있었던 눈과 배포를 과시했다. 이어 그는 회사 건물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키워온 기업은 오롯이 이수영 회장의 능력이었으며, 그는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와카남’은 든든한 경제력을 갖춘 아내와 그 덕에 풍족함을 누리는 남편 조합의 부부 일상을 조명한 관찰 예능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와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