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의생2'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최고 12.7% 기록 |
| 2021. 06.25(금)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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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의생2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슬의생2'가 율제병원 속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깊이 있게 다루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첫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이하 '슬의생2')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0.1%, 최고 12.7%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익준(조정석), 정원(유연석), 준완(정경호),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의 의사로서 진정성 넘치는 모습은 물론 병원에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먼저 응급 상황에 놓인 산모에게 현재 상태를 담담하게 말하는 석형의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돌아서서 민하(안은진)에게 산모를 꼼꼼하게 체크하라고 당부하는 심각한 석형의 표정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후배들에게 실력과 성격, 모든 면에서 존경의 대상인 송화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송화를 전공의로 오해한 환자의 보호자는 송화를 불신하며 불만을 표했고, 이 상황을 지켜보는 전공의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송화가 교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 보호자는 당황하며 공손한 태도를 취했지만 송화는 동요 없이 수술에 대한 설명을 마쳤다. 그런가 하면 각자 힘든 하루를 보낸 석형과 익준의 지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원은 겨울(신현빈)과의 연애 소식을 전하기 위해 익준, 준완, 석형, 송화를 한자리에 모았다. 하지만 얘기를 꺼내기도 전에 시끌벅적한 것은 물론 각자 자기 할 말만 하며 정원의 말을 잘라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시작된 율제병원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두 배로 더 깊어진 희로애락을 선보이며 3화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여기에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 관계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극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슬의생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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