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이환진 PD "이광수는 예능계 타짜, 긴 시간 동안 정말 멋있었다" [전문] |
| 2021. 06.13(일)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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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수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런닝맨'을 연출했던 이환진 PD가 이광수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환진 PD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기억에 광수는 제작진에게 한 번도 "NO"라고 말한 적이 없다. 새끼발가락이 부러진 채로 이름표 뜯기를 하기도 했고, 감기 몸살이 걸리 채로 한겨울에 물폭탄을 맞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편집하면서 광수를 보다가 진짜 미친 사람처럼 웃긴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광수 직캠이 풀리면 전 세계 코미디언들은 문화 충격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돌연변이처럼 나타난 예능계 타짜, 좋은 친구이자 나의 특별한 형제 광수. 긴 시간 동안 정말 멋있었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광수는 바보 아니다"라며 이광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광수는 지난달 24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교통사고 이후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 이광수가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갖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하 이환진 PD 인스타그램 글 전문 내 기억에 광수는 제작진에게 한번도 "No"라고 말한 적이 없다. 새끼발가락이 부러진 채로 이름표뜯기를 하기도 했고 감기몸살이 걸린 채로 한겨울에 물폭탄을 맞기도 했다. 편집하면서 광수를 보다가 진짜 미친놈처럼 웃긴다고 생각하면서 광수직캠이 풀리면 전세계 코미디언들 문화충격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 돌연변이처럼 나타난 예능계 타짜, 좋은 친구이자 나의 특별한 형제 광수, 긴시간 동안 정말 멋있었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광수, 바보 아닙니다. . . . 아닌가..? 바보라도 그정도 바보는..아닙니다. . . . . . 아닌..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환진 PD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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